2012년 10월 6일 토요일

초딩 2학년

인혁이가 친구를 초대해서 온다고 한다.
"토요일인데??? 뭐.. 좋지.. 친구 온다는데.."

인혁친구가 온다는 시간쯤에 전화가 오더니 밖에서 보자고 한것 같다.
친구 엄마께서 아무래도 폐 끼친다는 생각에 밖에서 놀라고 했나??
요즘은 애들끼리 노는것도 힘들어 보여..
저학년의 경우는 일부러 부모들이 비슷한 또래끼리 놀수 있게 자리도 마련하더라고.

예전엔 걍 밖에 나가면 애들이 바글바글 했던것 같은데 지금은 뭐니??
초딩 2학년이면 앞뒤 없이 놀기만 할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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