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가 어제 준 편지가 참 신기했답니다.
처음에 받았을때는 "뭐야 이게.. 쓰다 말았네..." 하고 좀 실망했거든요.
물론 편지봉투랑은 예쁘게 꾸며지긴 했지만 내용이 없었으니 그럴만 하죠.
나중에 알고 보니 후레쉬를 비추면 글씨가 보이더라구요. ㅋㅋ
애들한테는 꽤 유행하고 대부분 유치원생들은 다 알고 있는것 같던데...
저는 처음 본것 같아요. 신기신기 ^^
특수한 후레쉬를 비추면 보이는 편지.
특수빛을 비추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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