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삶
2013년 2월 24일 일요일
매운탕.
점심으로 민물고기 매운탕 먹었네요.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더 얼큰하고 시원 하더라구요.
거기에 대낮부터 소주 한병 마셨더만.. 알딸딸..
낮술에 취하면 뭔일 난다는뎅...ㅋㅋ
장인어른께서 맛나다고 사주신 매운탕이라 그런지 더 맛깔 스러웠습니다.
담엔 산이라도 올랐다가 내려 오면서 들러야겠어요.
오늘은 뭐 한것도 없이 걍 식당가서 먹고만 오려니 뭔가 미안한감이 들었습니다.
딱히 누군가에게 미안한건 아니고.. 걍.. ^^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