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1일 월요일

꺼억꺼억.

주말저녁때 와이프와 식사하러 나갔습니다.
지난번 맛나게 먹었던 식당에 가려했는데 휴일이라 그런지 가게를 열지 않았더군요.
그래서 주변을 서성이다 김씨도마 라는 족발집에 갔네요.
그집 족발 굉장히 부드럽고 맛난 집이거든요.
근데 넘 과하게 먹었어요. ㅠ.ㅠ
식사하고 나서 밤 늦게까지 속이 더부룩 해서 혼났습니다.
도저히 배가 꺼지지 않아서 12시 다 되서 활명수 사먹었네요. 이궁.

담부턴 절대 음식 과하게 먹지 않으렵니다. 특히 고기종류.
고기 때문에 꺼억꺼억 했던 기억이... ㅠ.ㅠ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