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저녁때 와이프와 식사하러 나갔습니다.
지난번 맛나게 먹었던 식당에 가려했는데 휴일이라 그런지 가게를 열지 않았더군요.
그래서 주변을 서성이다 김씨도마 라는 족발집에 갔네요.
그집 족발 굉장히 부드럽고 맛난 집이거든요.
근데 넘 과하게 먹었어요. ㅠ.ㅠ
식사하고 나서 밤 늦게까지 속이 더부룩 해서 혼났습니다.
도저히 배가 꺼지지 않아서 12시 다 되서 활명수 사먹었네요. 이궁.
담부턴 절대 음식 과하게 먹지 않으렵니다. 특히 고기종류.
고기 때문에 꺼억꺼억 했던 기억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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