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모후배의 이쁘게 생긴 아들 돌잔치날이 와이프 생일과 같은날이었네요.
잔치날 음식 배부르게 와서 와이프와 저녁을 다음날로 미뤘슴다.
다행인건지..???
오래간만에 가본 돌잔치인데 새롭더군요.
저의 아이들 돌잔치 할때보다 더 화려해진것 같기도 하구요.
영상도 멋지더군요. 직접 만든건 아니라고 하지만.. 그래도 멋졌슴다.
인혁이 돌잔치때 직접 영상 만들고 커다란 하드보드에 사진이며 글귀 써가면서
만들었던 기억이 새롭더군요. 요즘 같았으면 좀더 편안하게 했을텐데 말이죠.
그래도 지나고 나니 더 기억에 남긴 하지만요. ^^
요즘도 아이 돌잔치 준비하면서 생기는 설렘과 부담과 고생은 똑같겠지요.
여튼 예준이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와이프 생일도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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