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동료 결혼식 다녀왔습니다.
천장이 높고 환한 식장이라 예쁘더군요. 천장이 유리였나.. 굉장히 밝았어요.
교회 분위기 같기도 하고.. 공간은 그리 넓지 않았지만 높은 천장 덕분에 시원 하더군요.
사진 두장 찍었는데 잘생긴 신랑과 이쁜 신부는 찍히질 안았네요. ㅋㅋ
인서가 좀더 얌전하고 인사 잘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떼도 부리고 말도 안듣고 해서 진땀 날때도 있었답니다. ㅠ.ㅠ
담엔 걍 혼자 가던지 해야지 원..
여튼 결혼하신 형민님도 행복하시고 좋은 가정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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