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월남쌈.
식당에서 먹어본 적이 없는 음식입니다.
밖에서는 가격이 얼마나 하는지 모르겠지만 집에서는 그런 걱정 안하고
먹기만 하니 뭐.. 좋네요. ㅎㅎ
쌀로 만든 피를 물에 살짝 담그면 부들부들 하면서 잘 붙는 형태가 되거든요.
거기에 고기와 각종 야채를 싸서 술한잔에 먹으면 기막히게 맛이 좋습니다.
쌀국수도 함께 싸서 먹을수 있어 따로 밥생각이 나지는 않네요.
달콤한 칠리 소스도 맛나구요. ^^
즐거웠던 어느 저녁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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