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2일 월요일

삼겹살에 소주한잔.

요새 소주 한병씩 자주 마신다.
예전에 소주 한병 마시면 한 몇일은 술 생각 나지 않았는데 최근엔 어찌된게
마셔도 담날 또 생각나고 마시고 싶고.. 그러네.
TV에서 주부 알코올 의존증에 대해 방송 해주는데 꼭 내가 나중에 저리 될려나?? 하는 끔찍한 생각이 든다. ㅠ.ㅠ
좀 과한 생각이긴 하지만...ㅋㅋ
고기도 많이 먹고 술도 많이 마시고 몸이 망가져 가는거 아냐??
그렇다고 건강이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지금보다 더 건강하게 살자.
오늘 날씨가 워낙 상쾌해서 기분까지 좋았다.
이 좋은 기분 오래 가도록 삼겹살과 소주는 이제 조금 자제합시다~~!!!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