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년만에 어린이대공원에 갔다. 들어서자마자 분수가 바뀐것 같더니 주변 공원들도 대부분 변했다.
동물원은 새로 만들어서 인지 정말 깨끗하고 가까이 볼수 있어서 좋다.
비싼 입장료 내고 들어가는 여느 놀이 공원보다 좋더만..ㅎㅎ
우리 동네에서 버스 한번 타고 대공원까지 한번에 갈 수 있으니 더 좋다.
와이프의 아이디어로 갔는데 담에 또 가보고 싶다는...^^
점심 도시락을 준비하지 않아서 공원내 식당에서 먹었는데.. 역쉬 공원에서는 도시락이 짱인듯..
빤히 쳐다보는 원숭이.
꼿꼿이 서있는게 특기인 미어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