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건데... 아쉽다.
회사 선배들과 술한잔 하는건 즐겁다.
비슷한 아이들이 있고 비슷한 고민들이 있어서 안정감이 든다.
물론 속 깊은곳은 같을수야 없겠지만 겉은 대~충 비슷하니까...ㅎㅎ
작년 겨울 12월 20일(?) 대선 끝난 다음날 갔던 조개구이집에 오늘 갔다.
그때도 맛나기도 했거니와 별별 이유때문에 술이 꽤 취했는데..
오늘은 즐겁게 먹고 즐겝게 이야기 하고 적당히 마셔서 기분 좋다.
집에 와서는 와이프와 함께 잠깐 산책.
와플도 한개 먹고 그 가게에서 아이스크림도 먹고...
즐거운 밤이다.
이런게 사는 낙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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