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제 딸이라 그런지 그것 조차도 이뻐 보이네요. ㅎㅎ
이 뽑는데 무지 힘들었네요. 뽑으려고 하면 울고.
또 다시 묶어서 뽑으려고 하면 겁난다고 엉엉.
내일 뽑자고 해도 울고.. ㅠ.ㅠ
결국 샤워 하고 와서는 다시 뽑아 달라해서 두어번 실갱이 끝에
뽑았습니다. 많이 흔들렸는데도 퍽 소리 나면서 뽑히던데요. ㅎ
어렸을땐 아버지께서 길죽한 펜치 - 롱로즈라고 하죠 아마?
그걸로 뽑는데 정말 무서웠던 기억이...
여튼 이 뽑는건 예나 지금이나 무서운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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