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31일 수요일

회사 가는길 이제 가뿐.

회사까지 약 15 ~ 20분 정도 걸리는 거리인데요.
오르막길인데다 회사건물이 저~기 마지막 건물이라 
걸어올때는 헉헉대면서 오게 된답니다.

근데 지금은 완전 가뿐하네요. 왜일까요?? 날이 쌀쌀해서?
중간중간에 숨이 차오르고 헥헥댈때 쯤이면 뒷목이 당겨 오면서
팔목 언저리까지 저리곤 했는데 오늘은 전혀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뭘까요? 아침단식하고 점심 생식하고 저녁 소식하고 야식 금지하고
고기 술 금지했더니 나타나는 현상이 아닐까요??? ㅎㅎ
몸의 변화.
아마도 몸이 변하고 있나 봅니다. 좀더 현재와 같은 생활을 해봐야 겠습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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