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14일 수요일

바다.

언제 봐도 좋은게 바다죠.
답답했던 맘도 탁트이고 일상에서의 고민거리도 사소하게 느껴지니 말입니다.
그런 바다가 좀더 가까이 있음 더 좋을텐데..
지금도 3시간 정도면 갈수 있으니 그다지 멀다고 생각되지는 않지만요.

이번 여행은 바닷바람이 너무 세차서 정신이 번쩍 들더군요.
모래바람이라 아프기도 하고.. 잠시도 딴생각이 들지 못하게 하려고 하는건지.
여하튼 시원한 바다를 보니 정말 기분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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