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14일 수요일

Eclipse

이클립스라는 IDE는 자바 개발자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도구네요.
이제 이클립스를 접한지 1년 8개월?? 정도 되어 가는데 쓸수록 감동이긴 합니다.
처음에 에디터가 적응되지 않는것이 조금 흠이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엄청난 기능에 놀라게 되더군요.
아마도 없는것 빼고 모두 갖추고 있는 개발환경이 아닐까..생각되네요.

그렇게 좋은 이클립스가 오늘은 무슨일인지 말썽이었습니다.
그것도 퇴근전에 말이죠.
8시정도 부터 말썽이더니 약 2시간이 지나서도 해결이 안되었네요. 에고.
오늘같은 일이 몇번만 더 있으면 이클립스에 정 떨어질듯...
먹통에 먹통에 먹통... 뭘 하는지도 뭣때문에 멈춰있는지도 알수가 없다는것에 더 짜증이 났었습니다.
오늘밤 푹~ 쉬고 나면 이클립스도 저도 기분좋게 대할수 있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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