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서울 나들이 했더니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광역버스는 전용차선을 이용해서 그런지 시원스럽게 달리더군요.
근데 의자 밑에서 왜 그렇게 뜨거운 바람이 나오는건지 원..
경부 고속도로 타고 남산터널 거쳐서 명동 옆을 지나 을지로 거쳐서 북창동 하차.
학교 다닐때 시내에서 자주 놀아서 그런지 익숙하더라구요.
평일낮에 보는 서울 시내. 예전 생각 많이 났습니다.
실은 신용보증기금에 볼일이 있어서 한가하게 거리를 거닐지는 못했네요..
아쉬운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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