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삶
2012년 11월 20일 화요일
마누라 칼국수
아홉시가 다 되어서야 집으로 돌아왔네요.
저녁식사때쯤에 갑자기 뭔 일이 생겨서 동료들과 식사를 못했더니
집에 오자마자 밥 타령하게 되더군요.
근데 암것두 없어요. ㅠ.ㅠ
그래서 뾰루퉁 해졌는데 어느새 칼국수 끓여서 내 놓더군요. ㅋㅋ
금새 기분 좋아지고 헤~~ 하게 되더라구요.
아~ 배부르니 만사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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