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박보영 주연.
요즘 차칸남자로 완전 인기 절정인 송중기 주연 영화 더군요.
극장 갈때까지 무슨 영화 보는지 몰랐네요.
더욱이 송중기가 나오는줄은 더더욱 알길이 없었구요.
심지어 외국영화인가?? 라는 생각도 했으니..
"늑대와 춤을" 이라는 영화 때문일까나...
러브 스토리라고 하긴 좀 애매하구요. 둘의 사랑이긴 하니 애매한건 아닌가??
막내로 나오는 애 때문에 몇번 웃을수 있었구요.
박보영 엄마로 나오는분의 성격 완전 짱이라서 감탄했습니다.
그리고 송중기의 묘하게 이쁜 얼굴이 영화를 더 빛나게 하더군요.
애들 재워두고 갔는데 아무도 깨지 않고 잘 자고 있어서 다행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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