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맛의 세계는 정말 아름답네요. ㅎㅎ
술맛의 세상 또한 편안하고 익숙해서 너무 좋군요.
약 3주만에 고기를 먹고 술도 마시고 하니 몸이 예전의 기억을 찾는것 같아요.
다시 예전의 기억 세포가 살아 나는듯~~.
승진대리 생일겸 경인과장 아가 백일겸 송부장님 해피데이겸 등등
겸사겸사 해서 동료들과 술자리 가졌습니다.
꽐라클럽이라는 팀내 유명 멤버들만 모이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8명. 두테이블의 멤버.
1차에 얼큰하고 입에 짝짝 붙는 육수와 고기 그리고 순대로 시작했구요.
2차는 고급스럽게 회로 마무리 했습니다.
거기다 매운탕 까지. 완전 입이 즐겁고 기분 좋은 술자리 였네요.
경인과장께서 1차 계산.
정수대리께서 2차 계산.
내일 멜로 1/n 보내 주세요. 꼭꼭. ㅋㅋ
여튼 즐거웠습니다. 다들 편안한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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