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28일 월요일

인서방 생긴날.

작년부터 그렇게 방 만들어 달라고 노래를 부르더니..
드뎌 방에 침대 들여 줬습니다.
방이 좁아서 벙커형으로 했더니 아래 조그만 책장이랑 옷서랍등을 놓을수 있어 좋네요.
그리고 안쪽에는 마치 동굴 같아서 애들이 무척 좋아합니다. ^^
침대 조립 마치고 곧바로 찍은 사진이라 썰렁하긴 한데 지금은 이불 깔고 책이 좀 차고 했더니 알록달록 보기 좋네요.
"인서야~! 방 생겼으니 이제 어리광 부리지 말고 의젓해 질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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