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22일 금요일

조용한 집.

아이들 겨울방학 끝난지 얼마나 되었다고 또 봄방학 했습니다.
예전에 제가 초등학교 다닐때도 그랬나~~~ 싶습니다.
그땐 맨날 놀아도 또 놀고 싶고 그랬는데.. 막상 어른되서 아이들 노는거 보면
매일 노는것 처럼 보이네요.
방학도 무~~지 길고...
방학 끝났는데 또 방학하고... 부러울뿐~.
회사에서는 몇일 휴가 가는것도 쉽지 않은데 말이죠.

여튼 그 봄방학 때문에 애들 할머니댁으로 보내서 조~용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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