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한해 작은 목표로 잡기도 했었구요.
(한달에 한번은 시골에 다녀오자!!)
근데 잘 될지는 모르겠네요.
이번엔 저와 인혁이만 갔는데 음.... 왠지 맘이 편하더군요.
왜그럴까???
여튼 뭔지 모르게 맘도 편하게 일도 도와 드리고 음식도 배부르게 먹고
물론 술도 맛나게 마시고... 즐거운 연휴 였네요. ㅎㅎ
아쉬운건 가는길이 굉장히 고생스러웠다는 겁니다.
수원역까지 가는데 1시간 40분.
그것도 앉아서도 가지 못하고 서서 수원역까지.
거기에 수원역에서 고향까지도 좌석은 하나만... ㅠ.ㅠ
고향 가는길이 힘들었습니다. 이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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