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18일 목요일

미장원.

이젠 미장원에서 이발하는것이 지극히 당연하죠?
대학생때까지만 해도 이발소를 이용했는데 지금은 동네 미장원에 가네요.
미장원은 일하시는분들이 몇분 계시기 때문에 갈때마다 다른분이 해주시더라구요.
잘하시는분을 지정하면 된다고 하는데... 그게 잘 안됩니다. 이궁.
그래서 매번 복불복 되는거죠.
그게 젤루 불만입니다. ㅋ

일찍 퇴근한김에 아들녀석하고 이발하고 왔네요.
아잇. 시원하네요~!
이제 봄도 오고 하니 시원하게 깍은 머리가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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