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1일 수요일

대박 마신 술.

오늘이 근로자의 날이라 어제 넘넘 무리하게 술을 마셨답니다.
하루종일 숙취로 속쓰리고 머리 아프더니 이제서야 몸이 조금 회복 되네요.
이제 술을 마시지 말든지 해야지 원...
마실땐 즐겁고 좋은데 그 담날 꼭 숙취가 심하더라구요.
언제나처럼 또 다짐합니다.
"정말 대박 마시는건 절대 안한다!!"

송모부장님,정모부장님,백모책임님과 함께 대박 술마신날.

정말 술술 넘어가는 부드러움의 극치.
밀맥주 최고.
근데 몸이 회복되니 맥주는 괜찮겠지..라는 생각이..이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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