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6일 월요일

앨리스의 모험 - 레스피아체육공원

어린이날이라고 공연 예약을 해놨더군요. 앨리스의 모험이라는 어린이무용연극 이었는데 지루하지 않고 즐겁웠어요.
아이들 상대로 하는 연극이라 지루하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이었습니다. ^^

연극 끝나고 옆에 있는 전망대에도 다녀왔네요. 원래 레스피아체육공원이 하수종말 처리장이고 그곳에서 발생하는 좋지않은 냄새 때문에 100m 이상 되는 굴뚝으로 가스를 배출한다고 하더군요.
그 굴뚝 주변으로 전망대를 설치해서 지금은 아주 멋진 공원과 주변 경관를 감상할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멋지더라구요. 높은곳에서 보는 동네가 정말 아름다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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