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인서도 선풍기가 필요하다고 하네.
벌써 더워지기도 하고 인서방이 더 덥기도 해서 주문한 선풍기가 도착했다.
기념으로 선풍기와 한컷. ㅋㅋ
작년에 샀던것과 거의 같은 모델인데 작년 모델이 더 좋아 보이네..
이것으로 집에 세대의 선풍기가 있는데 올해 10년차, 2년차, 1년차 이런순이다.
어찌된게 마침 올해 10년차 선풍기가 3번째 선풍기가 도착하자 마자 "퍽" 하고 전자기판이 타버렸다. ㅠ.ㅠ
마치 짜맞춘 시나리오라도 된듯 말이다.. 이궁.
그래서 한대 더 주문해야 할듯...
그동안 고생한 10년차 선풍기가 외관은 그래도 젤루 이쁘고 아직 갈 나이도 아닌것 같은데 아쉽다.
내가 결혼하고 처음 구매한 선풍기라 그런지 더 정 가는데 말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