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11일 목요일

인혁이 시험 끝~

이제 초딩 3학년인데 벌써 셤에 스트레스 받네.
엄마가 계속 시험 타령해서 그런면도 있겠지만 요즘 아이들 성장이 빠르긴 한가 보다.
난 초딩 3학년때 뭘 했나 몰라.. 생각도 안나고..
매일 놀고 장난치고 가끔 부모님 도와 드린 생각뿐인데..
공부는 음... 하긴 했나? 전혀 생각이 없어.

여튼 인혁이 셤도 끝나고 술도 땡기고 해서 함께 밖에서 저녁 먹었다.
치킨으로 하려고 했는데 몇일전 받은 횟집 문자 메시지가 생각나 회로 변경.
애 셤 끝났다고 회로 가족 회식. ^ ^
오래간만에 식당에서 맛보는 회라 그런지 맛이 좋더라구. ㅋㅋ

셤 보느라 고생한 인혁. 애썼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