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19일 월요일

옛(?) 동료

동료를 만나는건 즐겁다. 옛(?) 이라고 하긴 좀 가깝지만 어찌됐든 지금 함께하는 동료는 아니니 옛동료가 맞지.
지금 동료를 만나면 지금 회사 얘기로 스트레스 받는데 옛 동료를 만나면 왠지 나쁜 기억보다 잼난 기억이 많아서 인지 마냥 좋다.
항상 불만스러워 하는게 사람의 특성.. 아니 나의 특성이라 그럴까????

훈제 삼겹살에 소주 한병 맥주 한병.
그리고 2차로 생맥주 500에 반건 오징어.
좀더 오래 이야기 하고 싶었는데 집이 멀어서 이것으로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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