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20일 화요일

한풀 꺽인 여름밤.

요즘 애들하고 거실에서 자는데 새벽에는 쌀쌀하더라고.
언제 여름이었나 싶게 말야. 낮에는 그렇게 찌고 더운데 언제 그랬나 싶게 쌀쌀해 지는거 보면 신기해...
덕분에 요며칠간은 아침에 일어날때 상쾌 하더군.
빨랑 가을 오면 좋겠다. 그럼 아침부터 낮까지 시원하고 상쾌할텐데 말이다.
가을이 젤루 좋아~!! 6개월정도는 가을이면 좋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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