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22일 월요일

배가 허전해.

아침을 먹지 않고.
점심도 생식가루 쬐끔하고 주스 한잔으로 해결하니
뭔가 허전하다.
물론 배가 고픈건 아닌데. 입과 혀가 허전해.

토마토 주스에 생식가루를 타서 걸죽하게 만든다음
두꺼운 빨대로 빨아 마셨다(?).
시럽도 빼달라고 해서 토마토 주스는 정말 토마토 맛뿐이었고
생식 가루는 뭔맛인지 알길이 없는 먹거리라 그런지
둘을 합쳐도 묘~ 하다.
낼은 좀더 달콤하게 해볼까나...

이렇게 한달을 나고 나면 몸에 뭔 소식이라도 오겠지.

"야!! 이제 됐어. 그만해!!" 라고 할려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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