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간담회를 마치고 저녁식사겸 오리역에 있는 "탁주연가" 라는 곳으로 갔습니다.
미리 주문해둔 두부김치, 두루치기, 모듬전이 있어 허겁지겁 먹었네요.
점심도 거의 먹지 못했고 어설픈 생식 가루와 물만 죽어라 마셔대서 그런지
허기 지더라구요.
배고프면 뭔들 맛이 없겠습니까. 정말 두부김치도 모듬전도 두루치기도 맛나더라구요.
물론 고기는 먹지 않았구요. 두부와 야채 위주로 먹었네요.
17명(?)
참여 인원이 많아서 인지 두세그룹으로 나뉘어서 얘기하게 되더군요.
역쉬 술자리는 5명이내가 좋은것 같아요.
5명 넘어가면 그룹이 나뉘게 되니 공감대가 떨어지죠.
담에 날 쌀쌀해지면 몇명 모여서 소주 한잔 해야겠습니다. ㅋㅋ
빨랑 생식과 소식으로 건강해 지고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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