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17일 수요일

카페베네- 베네카페

해피치킨에서 아저씨 4명이 술한잔 하고
카페베네로 자릴 옮겼다.
아가씨들, 연인들이 대부분인데 아저씨들 넷이서
그곳에 들어가 시끄럽게 수다를 떠니 묘한 기분이 들더군.
술없이도 즐겁게 얘기할수 있다는 사실이 좋았고.
아저씨들끼리 있어도 들뜬 분위기 일 수 있다는것에 즐거웠다.

정부장님께서 "베네카페" 라고 하던데..ㅋㅋ
베네카페는 회사 복지Mall 이름.
첨엔 아무 의심없이 들었었는데 말야..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