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29일 목요일

현수막

선거철은 원래 현수막이 여기저기 걸리게 마련이죠.
근데 선거 현수막도 아닌것이 한참 전부터 출근하는 길목에 걸려 있네요.
오래 되었는데 아직 그대로 인거 보니 현재 진행형인듯 합니다.
현수막을 내건 분들 심정도 알겠지만 그렇다고 욕먹는 시장도 이해 되는건 아무래도 나와는 별 상관없는 일이라서 그러겠죠??

요약하면... 큰 평형의 아파트 단지가 있는 동네에 주택단지가 조그맣게 있었거든요.
그곳에 주택 한두채를 지은것이 아니고 무려 66가구가 들어올수 있는 다세대 연립을 지었다고 합니다. 그것을 허가해 줬다고 동네분들은 반대하고 있는것 같구요.
빨랑 잘 해결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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