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삶
2012년 11월 19일 월요일
오돌뼈, 곱창
매콤하고 오독오독 씹으면 고소해지는 오돌뼈.
소주 한잔에 안주로는 제격이죠.
예전부터 포장마차 안주로 오돌뼈가 좋았는데 이제는 먹어볼 기회가 별루 없네요.
오늘 아~주 오래간만에 오돌뼈를 먹어보니 소주맛도 기가 막히게 좋슴다. ㅎㅎ
거기에 기름기 좔좔 흐르는 곱창까지 함께하니 완전 육식의 세계입니다.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는 날.
이제 점심도 먹고 저녁도 먹고 아침도 다시 먹고.
다만 야식은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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