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삶
2012년 11월 5일 월요일
쭈꾸미.
신포리 쭈꾸미. 보정동에 있는 쭈꾸미 식당입니다.
첫맛은 약간 매운맛과 불에 구운맛이 어우러져 기가 막히게 맛나더군요.
소주한잔 함께 하면 더 없이 행복하겠던데...이궁.
그렇게 맛난 안주를 술없이 먹자니 정말 아깝더라구요.
빨랑빨랑 건강해져서 다시 쭈꾸미 같은 안주에 시원한 소주 마셔야 겠습니다. ^^
흠이 있긴한데요. 다 먹고 나면 매워요..ㅋㅋ
인서는 맛나게 먹고 나서 배 아프다고 울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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