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커뮤니티 활동으로 오랜만에 술로 회식했습니다.
1차부터 완전 매워 속까지 아플정도인 닭발/오돌뼈에 소주로 시작.
동료들과 마시는 술도 좋았지만 도란도란 얘기가 더 좋은것 같네요.
2차는 옆집에 있는 빈대떡/부침개 가게.
근데 삼합도 파는집이거든요. 이번에 나온 홍어는 꽤 강하더라구요.
코가 뻥 뚫린다는.. 그 홍어. ㅎㅎ
먹지 못하는분들이 더 많았지만 의외로 좋아하시는분들도 많았습니다.
아마 처음 드셔본 동료들도 몇번 더 먹으면 가끔 생각 나는 음식이 될거라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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