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18일 화요일

내친김에 또한번.

지난주에 영종도 왕산해수욕장에 다녀왔는데 또 한번 더 갔습니다.
바닷가에 그늘막 쳐 두고 바로앞 갯벌과 뱃사장에서 노는 아이들을 지켜보면 되거든요.
저두 아~주 편안하고 아이들은 하루종일 즐거워 합니다.
어찌 그리 오랫동안 지치지도 않고 놀수 있는지 감사할 따름이네요..ㅋㅋ
책도 없고 핸펀도 안되고 바닷물에서 노는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게 없는 상태 입니다.
편안했습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먹고 낮잠자고 노는 아이들 보고.... 
몇번 더 가볼까나..

참. 이번에는 주차비 만원 받더군요. 일주일 사이에 갑자기 주차비라니..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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